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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릭(Creek) Evolution 2 인티앰프 등록일 : 2009/04/30 조회수 :11949

월간오디오 | 크릭(Creek) Evolution 2 인티앰프



기본 골격에 충실한 크릭의 노래

필자는 1980년대 후반 미국에 체류할 당시 크릭의 4240 인티앰프로 약 2년간 열심히 음악을 들었던 경험이 있다. 경제적으로 궁핍(?)한 학생의 입장에서 오디오에 많은 투자한다는 것이 많이 부담스러웠지만 음악만은 제대로 된 시스템으로 들어보겠다는 생각에 당시 시카고에서 명망 높던 프로 무지카라는 오디오 숍을 방문했고 그 숍의 주인장이 만들어준 시스템이 바로 크릭 4240 인티앰프에 모던쇼트 북셀프 스피커, 그리고 레가 Planar 3 턴테이블이었다. 이 시스템을 조합해서 만들어준 사람은 켄 크리스찬슨이라는 인물인데 현재 네임 오디오 레이블에서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가끔 이메일을 주고받는 사이였는데 몇 년 전인가 연락이 끊겼다. 이젠 서로 거물이 되었나(?).

다시 만난 크릭 인티앰프의 제원을 살펴보니 필자가 익숙한 과거 통상적인 크릭의 그것과 달라진 게 많다. 한마디로 말해서 많이 '현대화'된 것으로 보인다. 우선 출력이 8Ω에서 채널당 80W인데 웬만한 저효율의 스피커를 구동하는데도 일단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사실 필자의 셀레스천 SL700을 구동하는데 힘이 모자라는 느낌은 들지 않아 보였다.

크릭 인티앰프로서는 처음으로 전자식 불륨 컨트롤을 채용하고 있는 것도 특징. 버 브라운의 마이크로 프로세서 칩을 넣어 놓았는데 이를 시그널 버퍼기능으로 사용하면서 한편으로는 볼륨 조절의 정확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격대의 인티앰프에서는 상당히 후한(?) 고객 서비스라고나 할까. 앰프 후면을 살펴보니 포노단을 포함한 다섯 개의 입력이 있고 테이프 출력 이외에 프리앰프 출력을 만들어 향후 파워 앰프를 조합할 경우의 시스템 확장에 대응하는 기능이 제공된다. 게다가 'AV 디렉트'라는 파워 앰프 입력 기능도 주어지는데 이를 통해 크릭 앰프를 사용해서 소규모의 AV 시스템도 구성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앰프 전면의 디자인도 매우 깔끔하다. 크릭 특유의 녹색 로고는 앰프와 같은 색계통인 음색으로 각인되어 있는데 나름대로 고급스럽다.




필자의 시스템에 연결해서 시청해 본다. 스피커는 셀레스천의 SL700, CD플레이어는 스튜더 A730, 아날로그 시스템은 마이크로 1500/SME V/데논 SPA 1HL이다. 스피커 케이블을 이것저것 매칭해 보았는데 킴버 8TC가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내어준다. 인터커넥터 케이블은 모두 파이널 연구소의 제품으로 통일.

시스템에 연결해서 대강 들어본 첫 인상은 소리의 심지가 강하지만 슬림하다는 것. 살집이 좋은 풍성한 소노리티로 음악을 연출한다기보다는 기본 골력에 충실하면서 음악의 전체적인 구조를 잘 드러내는 성향이라고나 할까. 이를 고전음악으로 설명해본다. 필자가 크릭 앰프 시스템으로 음악을 듣는다면 현악 4중주보다는 피아노, 브루크너보다는 밀러, 요한 슈트라우스보다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존 엘리엇 가디너의 모차르트보다는 콜린 ㄷ이비스의 모차르트를 듣게 될 것 같다. 너무 감각적인 이야기인가?

한편 프리앰프에서 게인을 많이 얻는다기보다는 파워 앰프부의 출력 스테이지로 출력을 내어주는 것 같다. 이는 과거부터 지켜오는 크릭의 전통 같은 것이라고 판단되는데 프리앰프 증폭은 거의 패시브로 들릴 만큼 최소한의 게인으로 처리하는 개념일 것이다. 그래서 사운드 스테이지를 보여주는 능력이 참 좋은 것 같다. 인티앰프로서는공간감을 묘사하는 능력이 기대 이상이다.

파워 앰프부의 순간적인 출력 파워감도 기대이상이다. 80W 인티앰프의 한계로 말미암아 양적으로 만족스러운, 다시 말해서 듣는 이를 휘감는 저역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로 무리겠지만, 질적인 수준, 예를 들어 대규모 투티가 피크 음략으로 몰려올 때 각 악기군의 소리를 변별하는 능력, 혹은 음상이 흐트러지지 않는 제어력 등은 상당한 수준이었다.

마지막으로 구사 포인트는? 크릭 인티앰프를 매칭하는 방법으로는 일단 배음이 비교적 풍부하면서 넉넉한 울림새를 연출해 줄 수 잇는 베이스 리플렉스형의 스피커와 조합을 권하고 싶다. 필자가 20년 전 사용했던 크릭 앰프도 결국은 베이스 리플렉스의 모던 쇼트 스피커와 매칭했던 것이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앰프의 성향과의 매칭 때문이었으리라.

한편 크릭 앰프는 소스 퀄리티의 장단점을 극명하게 드러낸다기보다는 어떠한 수준의 소스 시그널이 들어오더라도 이를 잘 포장(?)해서 듣기 편한 소리를 내어주는 성향이 있는데, 이는 반대로 말하면 다양한 소스에 대한 일정 수준 이상의 대응력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도 될 것이다. 특히 MP3 계열의 압축파일을 기반으로 하는 음원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를 별 부담 없이 잘 화장해서 소스의 한계를 보듬어주는 크릭 앰프의 성향도 눈 여겨 볼만한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월간 오디오 2009년 4월호 허영호님 글 발췌]

시스템 피델리티(System Fidelity) SA-250 인티앰프
심오디오 Moon CD5.3 CD플레이어, i5.3 인티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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